오늘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상용차 부지에 대한
1차 입찰은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습니다.
이에따라 법원은 다음달 21일에
2차 입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상용차 공장 부지는 전체면적 18만여평에
감정가만 1천9백여억원에 달하는
지역경매 사상 최고 금액의 물건입니다.
대구시는 이 부지가 가급적 자동차나 반도체 등의 첨단산업용지로 활용되기를 기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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