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청도군 청도읍 상리
902번 지방도에서
25인승 식당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에
단체로 식사를 하러가던
청도읍 각남면 사리
69살 김을순씨 등
마을 주민 1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일어났다는 운전기사
47살 최 모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