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안동지청은
후배에게 음식을 강제로 먹이고
상습적으로 구타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영주경찰서 소속 의무경찰
21살 장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전입온 후배에게 기강을 잡는다며
수시로 폭행하고 빵과 음료수를
강제로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가운데 2명은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