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3개 상장사가
연말까지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지 못하면 증권거래소에서 퇴출됩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3/4분기 현재 갑을이 2,336% 현대금속이 1,659% 그리고 청구가 472%의 자본잠식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월 결산 상장사로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상태인 이들 업체들이 채권단의 도움으로 이달말까지 출자 전환등을 통해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내년 3월말에 자동적으로 상장이 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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