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현장 훼손 혐의로 기소된 윤진태 前대구지하철 공사 사장에 대한 2차공판이 오늘 오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공판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사고때 대구 중부경찰서장이던 서현수 대구경찰청 경무과장 등 경찰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나와
당시 상황과 청소가 이뤄진
배경 등을 진술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당시 대구경찰청장이던
유광희 경찰청 경비교통국장은
업무를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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