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나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반쯤
대구시 효목동 43살 권춘복씨 집에서 불이나 권씨의
딸 13살 지현양이 질식돼
숨지고 아들 11살 기현군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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