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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레기매립장 인부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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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6월 19일


경산 진량공단 쓰레기매립장에서 침출수 계랑기 공사를 하던 직원 2명이 침출수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경산시 진량읍 진량공단 쓰레기매립장 깊이
10여미터 지하 침출수집수장에서 계량기 설치회사 직원 31살 도모씨와 39살 김모씨가 폐수 양을 측정하기 위한 계량기 배관 공사를 하다 5미터정도 깊이의 침출수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도씨와 김씨가
유독가스에 질식돼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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