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간판이 너무 많고
색상도 자극적이어서 건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대 박규현 교수는 오늘 경실련에서 열린 간판문화 개선방안 워크샵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업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간판문화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교수는 또 간판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제도를 정비하고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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