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빚고 있는
학사업무 처리와 관련해
대구에서는 수기를
선택하는 학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에 따르면
최근 학사업무 처리방식을 결정한 161개학교 가운데
76%인 122개교가 수기를 선택했고 18%인 29개교는
NEIS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대구지역 전체 학교의 절반 가량은 교육부가 학사업무 방식을 일선학교에서 결정하도록
한 지 보름이 지나도록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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