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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선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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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박병룡

2003년 06월 18일

한나라당 대표경선 후보들의 합동토론회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6명의 후보들은
대선패배 책임론과 당개혁 방안을 둘러사고 열띤 유세공방을 벌였습니다.

이혁동 기잡니다.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6명의 후보들은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대구.경북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대선을 통해
대구.경북에서 나타난
한나라당 지지세를 언급하는 부분에서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SYNC/최병렬
여러분은 할거 다했다.그이상 어떻게..이회창 뽑아야 했다.

대선 책임론은 곧바로 당개혁론과 세대교체론으로
이어졌습니다.

SYNC/강재섭
확달하진 모습..제2창당..수구 이미지..잡초가 돼서 강력한 야당..TK역할론

SYNC/김형오
식상한,패배의 얼굴을 생동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바꿔야...

SYNC/이재오
새로운 인물이 정치해야 한다. 인물의 변화가 한나라당의 변화..

이에대해 서청원후보는
당시 당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지만 내부 분열에도 책임이 있다고 화살을 돌렸습니다.

SYNC/서청원
대표 혼자 선거치릅니까.. 탈당운운..이회창흔든게 누굽니까..

호남권에 오랜 지지세를 갖고 있는 김덕룡후보는 총선과 대선승리를 위해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YNC/김덕룡
대구의 희망 강재섭.. 대구,경북이 한나라당의 중심.
수도권 승리위해 양보해 달라

TBC뉴스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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