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개인택시 기사와
40대 여자가 골재채취장에서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4일 군위군 소보면
위천 부근에 세워져 있던
대구시 상인동 61살 윤모씨의 택시안에서 윤씨와 49살 전모씨의 휴대전화와 지갑 낚시도구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지난달 30일
낚시를 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하천에서 고기를 잡을 그물을 치다가 실족한 것으로 보고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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