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
중부내륙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파 작업 중
날아간 돌이 70미터 떨어진
민가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마을 63살 김 모씨가 다치고 가옥 5채의 지붕과
승용차 1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가
암반 발파 과정에서
바위가 무너지는 바람에
발생했다는 공사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사고 원인과
안전대책 소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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