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발파한 돌 민가에 덥쳐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6월 16일

오늘 낮 12시 20분쯤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
중부내륙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파 작업 중
날아간 돌이 70미터 떨어진
민가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마을 63살 김 모씨가 다치고 가옥 5채의 지붕과
승용차 1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가
암반 발파 과정에서
바위가 무너지는 바람에
발생했다는 공사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사고 원인과
안전대책 소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