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안동시 태화동 37살 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8일
대구시 지산동 50살 권모씨의 빈집에 들어가 목걸이등
귀금속 150여만원 어치를 훔치는등 지금까지 빈집만을 20여차례 털어 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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