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모기가 지난주 채집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칠곡군
동명면의 한 소외양간에 설치된
유문등(燈)에서 일본 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
2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뇌염모기 발견은 지난해보다
1주일정도 빠른 것으로
경상북도는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