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경전철 건설추진 실무협의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대구 사월에서 경산 신천까지
7.6㎞ 경전철 건설을
2005년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와 대구시, 경산시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는
빠른시간안에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끝내고,
2005년부터 사업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산 경전철 사업은
대구시 사월에서 하양까지
23.3㎞ 구간에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9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있는 대구 사월에서 경산 신천 구간부터 먼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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