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지역경제활성화 의지 천명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06월 12일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취임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대구를
벤처산업 기반을 확고히 갖춘
도시로 평가하고,
이와 연계한 지역특화산업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노무현대통령은
대구 전시켄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는 앞으로 혁신지향형 지역 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c 노무현
<밀라노만 부족..확고한 벤처기반 갖춰가는 것이다>

노대통령은 대구 유니버시아드 지원 건의에 대해 최대한 지원의사를 밝히고 대회 30일전 기념행사 참석요청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SYNC/북한 아가씨오면..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싶으면 오겠다.

노대통령은 대구 지하철 복구비
지원은 최대한 지원하겠지만,
지하철 운영을 국가로 이관하는 건의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YNC/지하철 복구비 다시 한번 챙겨보겠다...어떤 명분을 붙여서든 해결길 찾도록 ...

노대통령은 또 김경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의 산재병원 설립요청을 받아 들이고
배석한 권기홍 노동부 장관에게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대구경북
과학기술 연구소 설립지원 요청에 대해서도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앞으로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기위해서는
지방정부와 대학,시민사회가 중심이 돼 스스로 미래를
설계한 뒤,요구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tbc뉴스 최종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