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은 오늘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민과의 간담회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NEIS를 확고하게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전교조의
NEIS 거부 투쟁과 관련해
<정보집적 자체를 거부하고
법적근거 유무를 따지는 것은
중대한 교육현안이 될 수 없다>고 시행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취임 석달밖에 안된 교육부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해 경질할 뜻이 없음을 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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