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으로 각종
보신 식품류등을 들여오다 적발되는 건수가 올들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공항으로 뱀쓸개와 비아그라등 보신식품류등을 들여오다 적발된 건수는
278건으로 지난해 한해동안 적발된 255건보다도 많았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은 이가운데
우황청심환과 상황버섯등
2백건의 보신식품류 330kg을
폐기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은 지난해부터 대구공항의 중국 직항노선이 크게 는데다 지역민들이
공항으로 반입할수 없는
물품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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