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대구TP 어떤곳인가

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3년 06월 12일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
대구방문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국가 균형발전의 선발주자로 손꼽은 대구 테크노파크가
어떤 곳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지원기자가 보도합니다

싱크-노무현
산업클러스터 형성 대구앞장서

국가균형발전의 모형으로 떠오른 대구 테크노파크는
지금부터 5년전 산.학.관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경제혁신을 달성한다는 <파이플랜>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관련시설을 한 곳에 모으는 대신 기존 인프라를 연계해
최대한 활용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개념입니다

대학에서 신기술을 창출하면
성서 산업단지가 생산을 맡고
대구 벤처센터를 중심으로 한
동대구 벤처밸리에서 사업을 담당하는 형탭니다
(HP게시된 CG활용)

인터뷰-홍대일 대구TP단장
산학관협력해 지역경제균형발전
(**집적 클러스터와의 차이점)

98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대구 테크노파크는
산.학.관 연계를 통해 기술혁신과 창업보육,기업의 정보화지원을 추진해 왔습니다

현재 대구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업체는 컴텍스와 아이씨코리아등
(120)여개 업체로 연간 매출액은
( )원에 이릅니다

테크노파크를 졸업한 (60)여개 업체와 분산형 네트워크를 통해
구현되는 시너지효과는
연간 (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해까지 건설모형을 완성한데 이어 이제 발전단계에 진입한 대구 테크노파크는
지역경제 혁신과 발전은 물론
지방분권시대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