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들의 수시1학기
모집에 학과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구 한의대는 한의예과가
6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11대 1를 넘었고
청소년 지도학부와 화장품 피부미용학부도
이미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경일대도 취업률이 높은 관광비즈니스와
컴퓨터 제어전기공학부 등이 정원에 육박했습니다.

오늘까지 대구 한의대는
정원 255명에 180여명이
경일대는 정원 211명에
80여명이 접수를 마쳤는데
접수 마지막날인 13일
집중 지원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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