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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윤락알선 7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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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06월 11일

경북지방경찰청은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37살 변모씨 등 구미시 원평동 일대 유흥주점 업주 73명과 숙박업소 주인 2명 등
모두 7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21살 박모양 등을 접대부로
고용해 윤락을 알선하고
160여 차례 3천7백여만원을 뜯은 혐의이며
숙박업소 주인들은 윤락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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