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강도짓을 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25살 이모씨와 함께 지난 8월 칠곡군 보손리 모주유소에 들어 가
흉기로 주유원을 위협하고
10만원을 빼앗는등
14차례에 98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훔친 신용카드로
250만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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