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논콩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농협과 출하약정한
논콩 재배면적은 8백99ha로
지난해 3백37ha보다
두배이상 늘었습니다.
논콩 재배가 늘어난 것은
생산량 전부를 정부가 수매해
안정적인 소득이 확보되고
정부가 쌀 대체품목으로
콩을 심도록 권장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콩 자급율은
27.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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