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엽총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범인에게 현금을 건네준 기업은행 직원 2명을 국립과학 수사연구소가 최면수사한 결과 범인이 30살가량의 경상도 말씨를 쓰고 키 170센티미터 정도에 약간 통통한 체격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탄피와 총알등 유류품과
범인이 입거나 소지했던 것과 같은 종류의 조끼나 가방의 사진이 담긴 전단 10만장을 새로 제작해 대구를 중심으로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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