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할부금을 연체해 강제집행이 예고된 버스를 수출 중개상에게 헐값에 팔아넘긴 혐의로
모 버스회사 대표 43살 김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월 회사가
할부로 구입한 버스 9대의 할부금을 내지 못해
강제집행 예고 통지를 받자
수출 중개상을 통해 해외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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