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5억원대의 허위 카드매출전표를 발행한 혐의로
대구시 동천동 35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초
대구시 남산동에 카드가맹점을 개설해 놓고 지금까지
31살 박모씨등 750명에게 5억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것 처럼 허위 매출전표를 발행해주고 3천5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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