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에 공영주차장 4곳을 만들고 주택에 딸린 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약령시장과 칠성시장 그리고 평화시장에 470면의 주차장을 새로 만들고 관음동 주택가에도 2백면 규모의 주차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 다가구주택은 4세대를
넘으면 세대별로 0.7대 이상
주차면을 확보하도록 했고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 내년 하반기에 시범실시한 뒤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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