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현충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는 추념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에서는 오전 9시57분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국가 유공자와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고 10시정각에는 싸이렌에 맞춰 시내전역에서 일제묵념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주요 기관단체장들은 대구 신암동 선열묘지와 전적기념비를 찾아 참배합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시 충혼탑에서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가 참석하는 현충일 추념행사가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하룻동안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에게 시내버스 무임승차 혜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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