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냉수대가 출현해
양식 어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포항지방해양 수산청은
최근 포항 대보 앞바다와
강사 앞바다의
수온을 측정한 결과
주변해역 보다 수온이 5도이상 낮은 냉수대가 수심 15미터까지 확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청은 냉수대가 출현하면
급격한 수온변화로
어류들이 집단 폐사할수 있다며
먹이투여를 중단하고
어장 수심을 최대한 표층으로 올리는등 양식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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