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대출 서류를 위조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대전 모 일간지 대표
43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위조 서류를 이용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대전시 중리동 43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생활정보지에 대출 광고를 내
사람들을 모집한 뒤
신문사 재직증명서 등
허위 서류를 주고
돈을 받는 수법으로
33차례 8천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