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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대구시 경북도 여론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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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06월 05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자치부의 지시에 따라
주역주민들의 동향을 조사해온
여론계를 만들기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사무관을 계장으로
직원 4-5명이 근무하는
여론계를 만들기로 하고
시의회에서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고, 경북도는 다음달에
자치행정과 안에 여론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역현안과 관련한 여론수렴과 공조를 위해 여론계를 만들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치단체의 여론계는 선거개입의혹과 여론조작 시비 등으로 물의를 빚다 지난98년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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