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을 대량으로 증식시키는
방법이 지역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비트로시스는 영양번식방법을 통해 실제 산삼과
성분이 97% 이상 같은
인공 산삼 개발에 성공해
오늘 첫 출하를 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생물배양기를 갖추고 있는
비트로시스는 인공산삼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보고 현재 한달에
10톤인 생산용량을
내년에는 10배 가량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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