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입안해
공람 공고 중인
일반주거지역 세분화 안에 대한
반대 집회가 오늘 오전
수성구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일반주거지역이
1, 2, 3종으로 세분화되면서
뉴 대공원 아파트를 비롯한
수성구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
단지들이 7층 이상
건축할 수 없게 돼
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의 도시계획안에 따라
일반주거지역 1종에 해당하는 아파트는 층수를 4층까지
2종은 고도지구의 경우 7층까지로 제한되기 때문에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는
다른 구에서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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