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묘역 부지가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구 수성구 삼덕동과
범물동 주민들은
주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추모 묘역 조성
저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또
이번 주말
대구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손병윤 대구시의회 부의장도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추모공원
반대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해녕 대구시장 사퇴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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