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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신령면 이통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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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06월 02일

올해 난지형 대서마늘의
정부수매가 인하에 반발해
대서마늘 주산지인
영천시 신녕면의 이장과 통장
25명이 전원 사퇴했습니다.

신녕면 이장과 통장들은
지난달 마늘재배농민 대표들이
농림부를 방문해 대서 마늘 수매가 인상을 요구했지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어
항의표시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난지형 대서마늘의 수매가를 지난해보다 1kg에 백원씩 내린 천백50원으로 정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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