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프로젝트사업에 대한
정부의 최종 평가보고회가
오늘 섬유산업협회에서
열립니다
한국 산업개발 연구원등
9명으로 구성된 정부 평가단은
섬유 개발연구원과 염색기술연구소 그리고 직물 협동화 사업과 한국 패션센터등 17개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최종평가를 벌일 예정입니다
대구시와 섬유업계는 지난 99년부터 국비 3670억원등
6천8백억원을 들여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현재 75%정도가 진행됐으며
올해안에 사업이 마무리됩니다
오늘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 최종평가는 정부의 내년도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의 예산반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 평가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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