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대구 U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보고회에는 이병진 대구지방경찰청장과 조해녕
U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대회 관련 인사 60여명이
참석해 주경기장과 선수촌,
공항 등 주요시설과 경기장에 대한 종합치안대책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북한 선수단의 참가에 대비해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다음달에는 대회 참가자에 대한 신변보호요원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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