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두달째 떨어지며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달
0.3% 하락한데 이어 이달에도
0.2% 떨어져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세번째로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 경북도 두달동안 0.7%
하락해 9개 道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공공 서비스요금 안정과 반입량이 늘어난 농,축,수산물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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