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공장 창고에 들어가 휴대폰 부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6살 최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휴대폰 판매업자
대구시 욱수동 29살 전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4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달 25일
칠곡군 왜관읍 모 전자회사
창고에 들어가 휴대폰 부품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4개 회사 창고에서 1억8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휴대폰 판매업자 전씨등은
이들로부터 장물인줄 알면서
휴대폰 부품을 시중가의 3분의1 가격에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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