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한일 경제협력 강화키로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05월 29일

한일 경제교류회의 이틀째인
오늘 한일양국 자치단체는
산업기술 교류등 환동해권 지역의 경제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환동해권의 대구,경북과
니이가타,도야마등 한일
8개 자치단체는 제4 한일 민관합동 경제교류회에서
파트너쉽 구축과 산업기술 교류 그리고 공동 조사연구를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본격화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산업여건이 비슷한 후쿠이현과 섬유와 안경산업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고, 대구 테크노파크와
도야마현 신세기 산업기구도
교류확대에 합의했습니다.

인터뷰 토야마현 부지사

대구 디지털산업 진흥원과
이시카와현 산업창출기구도
교류협정 제안서를 교환했습니다.

한일 두나라 자치단체와 기업들은 또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리는 동북아 비지니스 촉진회의와 경주엑스포
그리고 내년 1월 니이가타현에서 열리는 동북아 경제 교류회의에
서로 참가하고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병호 산자부 국제협력투자국장

브릿지/이와함께 5차 한일경제 교류회의는 내년 일본 토야마 현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교류협력회의에 이어
한일 양국 30여개 업체들은
일대일로 만나 제품설명과 기술개발 경험등 분야별로
상담을 갖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TBC뉴스 이혁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