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기계 모내기를 하면서 비료를 동시에 주는 농업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 기술은 기존 승용 이앙기에 비료 뿌리는 장치를 부착해 모내기와 동시에 비료가
땅속 벼뿌리 부근에 자동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특히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완효성 비료를 사용하면
벼농사 기간동안 비료를
처음 한번만 줘도 되기때문에
일손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
올해 칠곡, 구미, 의성지역에
시범 보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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