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울산 강원등 우리나라 환동해권 4개 자치단체와 일본 호쿠리쿠 지역 4개현 사이의 경제교류 회의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이 회의에는 두나라의 8개 자치단체와 경제단체 기업체 대표등 200여명이 참가해
두 나라의 환동해권 지자체 사이의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투자유치와 기업상담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오늘 저녁 투자환경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일 한일 기업교류 전시상담회를 열 예정이고 대구디지털 산업진흥원은 일본 이시카와현 신산업창출기구와 상호교류 협정을 맺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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