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장기를 불법으로 매매한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47살 최모씨와
대구시 송현동 43살 홍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신장 이식을 위해
홍씨가 자신의 친 동생인
것처럼 주민등록증과 수술서류를 위조한뒤 홍씨에게 2천만원을 주고 대구시 모 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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