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려는 건설업체의
과열경쟁이 지역 최초로
법정공방으로 비화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성산업은 송현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삼성과 롯데 컨소시엄이 이행각서를 어기고
경쟁사 흠집내기와 물량과 향응공세를 벌인데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측은 삼성-롯데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에게 나눠준 홍보 비디오에 화성의 재무구조가 불안하고 신용등급이 불량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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