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민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운영하고 있는 도정 모니터제와
민원봉사원 제도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정 모니터에 접수된
의견과 제보 건수는
2000년 17건, 2001년 14건,
지난해에는 한달에 한번꼴인 12건에 불과했습니다.
또 생활불편 사항을 듣기위한
민원봉사원 제도 역시
해마다 접수 건수와 봉사원이 줄고 있어,보다 적극적인
정책자문 제도를 운영해야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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