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완전개통에 대비해 경주시내에 경전철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고속철 경주역사에서 경주 시내를 거쳐 보문단지까지
23.5킬로미터 구간에
경전철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이 자료에서 구체적인 사업기간을 밝히지
않고 장기검토 과제로 분류해
민간자본을 유치할 방침을
내비쳤습니다.

건교부는 또 포항시민들의
고속철 경주역사 접근을
쉽게하기 위해 경주역사와 경부고속도로 건천인터체인지 사이 도로를 오는2005년 착공해
2010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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