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10명 가운데 9명은 지역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특히 대기오염을 가장 시급히 개선돼야 할 분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대구시민 1천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민의식조사에서
응답자의 85.5%가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심각한 분야로는
47.2%가 대기오염을 꼽았으며 쓰레기문제,수질오염 소음·진동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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