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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개소 의미와 지역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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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3년 05월 23일

이어서 TBC구미를 연결합니다
김영봉 본부장
(네 구미입니다)

TBC중부취재본부가 어제
다시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TBC중부취재본부가 어제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구미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VCR 1=
개소식에는 김관용 구미시장과
김성조 한나라당 의원,엄희웅 경상북도부지사 등 각계 인사 백여명이 참석해 중부취재
본부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중부취재본부 개소로
명실상부한 대구경북의 기간방송으로 발돋음한
TBC는 대구경북의 발전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고
참석석자들도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기대했습니다

=VCR2=
[이길영 TBC사장]
[김관용 구미시장]

CG)구미와 김천,상주를
취재영역으로 하는 중부
취재본부는 포항,안동취재본부에 이어 TBC 취재망 광역화의 완결편으로 경북 중서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앵커)
중부취재본부 개소로 각계에서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데 개소가 갖는 의미도 매우 크다죠

기자)
네.그렇습니다

=VCR 3=
중부취재본부의 개소
의미는 무엇보다 방송망 광역화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현지 취재망을
모두 갖췄다는 점입니다

포항과 안동에 이어 구미에도 취재본부가 개소됨에 따라
대구 경북 전체를 아우르는
기간방송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또 구미와 김천 상주를 비롯한 경북 중서부 지역의 소식들도
다양하고 신속하게 보도할 수 있게 돼 지역민들에게도 한층
가까이 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구미공단의 발전을 통해 대구 경북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도 중부취재본부 개소의 의미이자 기대이기도 합니다


앵커)
지역민들도 취재본부 개소를 반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VCR 4=
CG)포항과 안동에 이은
구미취재본부 개소로 대구 경북의 발전을 위한 TBC의
책임과 역할도 동시에 커져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구미를 비롯한 경북 중서부 지역민들은 외환위기로 철수했던 취재본부가 늦게나마 다시
문을 열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특히 TBC가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줄 것을 여러 차례 당부했습니다

=VCR 5=
[김진회-구미시 봉곡동]
[최진희-LG전자]
[박찬석-구미시 공단동]

주민들의 관심은 어제 밤
구미동락공원에서 진행된
TBC프라임 뉴스 생방송에도
모아져 중부취재본부 개소를 축하하며 뉴스 생방송을 관심있게 지켜 봤습니다

TBC는 중부취재본부 개소를
계기로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현장을 수시로 찾아 현지에서
생방송을 가짐으로써 지역민들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
설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구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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