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과 사스등으로
대구경북 직물업체와 안경테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달러화 약세까지 겹쳐
수출 채산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섬유와
안경테 업체의 수출은 각각 5억8백만달러와 4천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와 12% 감소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이에따라
유로화와 엔화등으로
결제수단을 다변화하고,
수출계약은 앞당기고
수입계약은 늦추는등
환위험 대책을 적극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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