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과 사스등으로
대외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구 경북의 지난달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은
22억 4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42%늘었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은
구미의 전자제품과 포항지역의 철감금속제품 수출이
평균 40%이상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수입은 14억 4천9백만 달러로
12%증가했으나 무역수지는
7억9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대구의 직물과 안경테 수출은 같은기간동안
각각 6%와 8%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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